[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4일 오전 10시 45분경 경북 김천시 남면 초곡리 경부고속도로 동김천IC 부근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6.5t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차량과 화물칸에 실린 담배 500여 박스를 태우고 2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화물차에는 운전자 1명이 타고 있었고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 수습을 위해 한때 현장 부근 3차로와 갓길 통행을 통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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