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지난달 28일 2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이상훈 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김동욱 국민의힘 시의원과 김영천 한국도로공사 이사회 의장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이상훈 신임 정책위원장은 “기후위기와 지역불균형, 인구감소와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맞서 서울시의 미래를 효능감 있게 준비할 수 있는 신규정책 발굴과 제안을 통해 지속가능한 서울의 발전동력을 만들고, 궁극적으로 서울시민의 행복한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위원회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위원장으로서 내실있는 연구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정책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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