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측은 두 사외이사에 대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법률·경제 분야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026년까지 임기가 남은 이근경 전 재정경제부 차관보, 전현배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를 포함해 사외이사 4명의 뛰어난 전문성이 이사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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