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하고 화려한 무드가 공기를 감싸는 이곳은…바로 패션계의 낭만주의자, 알렉산드로 미켈레의 발렌티노 프리젠테이션 현장입니다.
미켈레는 이번 시즌 아름다움에 대한 고찰하며 그의 철학적인 관점을 컬렉션에 담아냈는데요. 과거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발렌티노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듯 컬렉션 전반에는 리본과 자수 디테일, 도트 패턴, 강렬한 컬러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디테일 장인의 노즈 링은 마냥 펑키한 아이템이 아니죠.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장식해 우아함을 더했어요. 룩 하나하나 그의 터치가 들어가지 않은 곳이 없어 보입니다.
발렌티노에서 에디터의 픽은?
샤 드 라 메종 미노디에르 백입니다. 파스텔 컬러와 고양이의 털을 섬세하게 표현해 오브제로도 손색없을 것 같네요.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