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오세훈 서울시장 차량서 회의자료 훔친 여성 추적 중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경찰, 오세훈 서울시장 차량서 회의자료 훔친 여성 추적 중

투데이코리아 2025-03-04 17:33:47 신고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월 서울 종로구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종로구 신년인사회’에서 서울시 주요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투데이코리아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월 서울 종로구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종로구 신년인사회’에서 서울시 주요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김유진 기자 |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관용차에서 회의자료 등 물건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1시 50분께 서울시청 후문에 주차된 오 시장의 관용차량에 한 여성이 침입해 회의자료 및 생수, 마스크를 훔치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회의자료 중에는 대외비 문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사건 발생 이후 약 2시간 뒤인 오후 4시 19분께 차량 안 회의자료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CCTV 등을 확보해 용의자가 여성인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여성을 추적 중에 있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