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군 1장난감 도서관' 건립 사업, 민선 8기 김진태 도정 공약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내년 상반기에는 강원 18개 시군에 장난감 도서관이 모두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올해 상반기 평창과 내년 상반기 양양에 장난감 도서관을 각각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렇게 되면 도내 모든 시군에서 장난감 도서관을 갖추게 된다.
'1시군 1장난감 도서관' 건립 사업은 민선 8기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어린이 맞춤형 공약으로, 어린이들의 정서 안정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전까지 도내에는 13개 시군에 20개소의 장난감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었으나, 철원·양구·고성, 평창, 양양 등 5개 시군에는 없었다.
이에 2023년부터 지금까지 2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규 장난감 도서관을 개설했다.
이를 통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평창에, 내년 상반기 중에는 양양에도 신규 개설된다.
이뿐만 아니라 태백과 인제 등 2곳은 기존 장난감 도서관의 기능을 보강했다.
이날 인제군 장난감 도서관을 방문한 김진태 지사는 "장난감 도서관이 육아로 지친 부모에게는 든든한 육아지원군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놀이 천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1월에 개관한 인제 장난감 도서관에 도는 도서관 홈페이지 구축과 장난감 구입 등을 지원했다.
현재 이 도서관에는 606종의 장난감과 카시트, 흔들의자 등 유아용품 등이 구비돼 있으며, 총 9천834건의 대여 서비스 등이 이뤄졌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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