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롯데건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축하 선물과 편지를 전달하며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초등학교 입학을 맞은 자녀들에게 축하 메시지가 담긴 편지와 함께 개성을 반영해 직접 선물을 고를 수 있는 기프트 카드를 지급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회사의 따뜻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김동규 책임의 자녀 김민서 양은 “보내주신 편지를 읽고 기분이 좋았다”며 “편지는 간직할 것이고, 과자 선물 박스는 동생과 나눠 먹었다”고 답장을 보내기도 했다.
롯데건설은 이처럼 자녀들이 답장을 보내는 형식의 후기 이벤트를 진행해 10명을 선정, 호텔 숙박권 등 소정의 상품과 특별한 식사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과 보물찾기, 보드게임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관찰카메라 형식으로 자연스러운 반응을 담아낸 이 영상은 3월 중 ‘롯데건설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중요한 순간을 축하하며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최적의 근무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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