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11번가가 오는 14일까지 '디지털 십일절'을 처음으로 진행한다.
디지털 십일절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로보락, 드리미 등 약 30곳 대표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11번가는 이번 행사에서 최대 3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는 국내외 디지털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새롭게 기획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성 갤럭시북5 프로(14인치)', '드리미 X50 Ultra'가 있다. 각각 최대 혜택가 139만 9000원, 139만 원에 판매한다. 'LG 오브제컬렉션 세탁기/건조기 세트'도 179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는 'LIVE11'을통해 디지털 및 가전 대표 브랜드 9곳 라이브 방송도 운영한다. 매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브랜드 1곳을 소개하는 구성이다. 방송 한정 혜택으로 추가 할인 및 증정 등도 있다. 오는 5일 삼성 갤럭시북, 6일 LG노트북, 7일 드리미, 8일 브라운, 10일 LG가전 라방 등이 공개된다.
11번가는 이번 행사에서 상품별로 최대 5% 카드사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11페이로 결제할 경우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지원한다. 또 11번가의 '캠퍼스클럽' 멤버십에 학생 인증을 완료한 고객 중 5명에게 '배달의 민족 모바일 상품권(2만 원)'을 매일 증정한다.
안승희 11번가 디지털리빙 담당은 “11번가가 보유한 디지털 리더십을 기반으로 디지털∙가전 상품 구매를 위한 최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계절별로 달라지는 가전 수요에 맞춰 올해 분기별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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