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1시5분께 화성시 송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35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화재 발생 40여분만인 오전 11시45분께 완진했다.
이 불로 주택에 있던 80대 남성 A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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