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소리야’ 이삭 이적설→갑자기 이강인 언급?…“PSG 올인할 거야, 거래에 LEE 넣으면 돼” 주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무슨 소리야’ 이삭 이적설→갑자기 이강인 언급?…“PSG 올인할 거야, 거래에 LEE 넣으면 돼” 주장

인터풋볼 2025-03-04 15:35:00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파리 생제르맹(PSG)이 알렉산더 이삭 영입에 전력을 다할 거라는 주장이 등장했다. 그런데 이강인이 언급됐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4일(한국시간) “‘RMC 스포츠’ 다니엘 리올로 기자는 PSG가 놀라운 스왑딜에 1군 선수 몇 명을 포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여기에 이강인이 거론됐다.

매체는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알렉산더 이삭은 뉴캐슬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뉴캐슬에서 98경기 57골을 넣으며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라고 전했다.

이삭은 이번 시즌 31경기 22골 5도움을 몰아치고 있다. 여러 팀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매체는 “바르셀로나, 아스널,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PSG 등이 이삭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프랑스 ‘RMC 스포츠’ 소속 리올리 기자는 “당신이 PSG라면 이삭에 올인하지 않겠나? PSG는 올인할 수 있다. 곤살루 하무스, 콜로 무아니를 이삭과 바꿀 수 있을까?”라고 이야기했다.

PSG가 스왑딜을 통해 이삭을 손에 넣을 거라는 이야기였다. 그런데 이강인이 언급됐다. 리올리 기자는 “패키지를 만들 수 있을까? 아센시오를 추가할 수 있다. 난 이강인도 넣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번 시즌 이강인의 컨디션이 준수하다. 원래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가짜 공격수, 측면 공격수,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포지션 소화 능력까지 자랑하고 있다. 다만 주전 미드필더로서 입지를 다지진 못했다.

최근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프랑스 ‘스포르트’는 “지난 여름 원대한 포부를 안고 PSG에 입단한 이강인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예상보다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강인이 올여름 짐을 싸게 될지도 모른다. 그는 핵심 선수로 성장하지 못했다. 다른 선수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동안 그는 경기 막바지에 출전하는 등 조연 역할에 머물러야 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PSG 경영진은 공간을 확보하고 새로운 선수 영입에 대비하기 위해 이강인의 퇴장을 고려하고 있다. 아직 영입 의사를 밝힌 구단은 없지만 아시아 시장이 그에게 탈출구를 제공할 수 있다. PSG가 이적을 선택할지, 아니면 임대를 통해 선수의 부활을 시도할지 지켜봐야 한다”라고 바라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