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친환경유통센터, 서울 급식 실시학교 81%에 식재료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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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친환경유통센터, 서울 급식 실시학교 81%에 식재료 공급 

투데이코리아 2025-03-04 14:57:51 신고

▲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전경. 사진=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전경. 사진=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가 운영하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이하 센터)가 서울시에서 급식을 시행하는 초·중·고등학교 중 81%에 식재료를 공급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1월 20일부터 센터를 통해 식재료를 받기를 희망하는 신청을 접수받았으며 정기 신청 기간 1034개교, 추가 신청 기간 61개교로 총 1095개교가 센터 이용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체 서울시 학교급식 실시학교의 81% 수준이며 전년 동기 센터 이용학교(1086개교)와 비교했을 때 9개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영규 센터장은 “센터를 믿고 이용 신청한 학교에 감사하다”며 “학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식재료 안전성 확보, 적정한 가격, 고품질 식재료 제공, 서비스 개선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 2010년부터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안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학생들에게 건강한 급식 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공공조달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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