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론되는 이적료가 무려 1,223억!...“맨시티 제외한 PL 상위 구단 전부 영입전 뛰어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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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론되는 이적료가 무려 1,223억!...“맨시티 제외한 PL 상위 구단 전부 영입전 뛰어들었어”

인터풋볼 2025-03-04 14: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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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RB 라이프치히 공격수 벤자민 세스코에 대한 인기가 엄청나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RB 라이프치히 공격수 세스코에겐 바이아웃이 존재한다”라고 보도했다.

세스코는 슬로베니아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그는 NK 돔잘레에서 성장해 2019-20시즌을 앞두고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합류했다. 이후 리퍼링에서 경험을 쌓았다. 2020-21시즌 29경기 21골을 몰아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세스코는 2021-22시즌부터 잘츠부르크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그는 37경기 11골 8도움을 기록하며 주축 공격수로 올라섰다. 2022-23시즌엔41경기 18골 4도움을 만들며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세스코를 품은 팀은 RB 라이프치히였다. 적응 시간을 필요 없었다. 그는 42경기 18골 2도움을 생산하며 주전 공격수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이 그를 노렸다.

그러나 세스코의 선택은 잔류였다. 그는 “내가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고 믿는다. 서두르지 않고, 더 많은 경험을 쌓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었다. 라이프치히는 내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것을 제공할 수 있는 훌륭한 구단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이적설이 등장했다. 세스코의 에이전트는 “세스코는 다른 축구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팀에 적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정말 빛나고 있다. 라이프치히가 어떤 이적료에도 만족하지 않을 것 같다. 그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기 때문에 팔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세스코는 다시 잔류를 택했지만 여전히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는 “세슈코는 지난 여름 2029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라며 “세슈코의 계약엔 성과 관련 조항이 있다. 올여름부터 활성화될 수 있다. 출전 시간, 골, 어시스트 같은 변수로 구성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현재 세스코의 가치는 7,000만 유로(약 1,070억 원)에 달한다. 가장 성공적인 시나리오에선 시즌이 끝날 때 8,000만 유로(약 1,223억 원)까지 가치가 상승할 수 있다. 활약이 좋을수록 몸값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라고 전다.

매체는 “맨체스터 시티를 제외한 프리미어리그의 모든 상위 구단이 이미 세스코 영입에 뛰어들었다. 세스코에 대한 관심이 엄청나다. 관련 금액도 마찬가지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세스코가 올 시즌 후 이적을 원한다면 7,000만 유로에서 8,000만 유로에 이르는 막대한 이적료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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