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근 계속해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손흥민(33)이 결국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풋볼 런던은 4일(이하 한국시각)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후 토트넘의 선수 구성이 많이 변화했다고 언급했다.
또 이 매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2024-25시즌 종료 후 선수단 구성에 큰 변화를 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평균 연령을 낮추려 할 것이라는 내용.
그러면서 토트넘을 떠날 것이 유력한 7명을 언급했다. 여기에는 히샬리송, 이브 비수마, 세르히오 레길론 등이 포함됐다. 단 손흥민은 빠졌다.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는 아직 기량이 살아있기 때문. 손흥민은 이번 시즌 공식전 36경기에서 10골-10도움으로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번 1년 연장 옵션 실행에도 손흥민의 이적설은 계속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물론 다시 해리 케인과 ‘손케 듀오’를 구성할 것이라는 예상은 지금도 나오고 있다.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은 분명 토트넘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토트넘 역시 1년의 여유가 생긴 이상 일찍 손흥민을 내보낼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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