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가 이혼하게 될 줄 몰라.. 대충 되는대로 살고 있다" 황정음, 결혼 이후 근황 전했다(+단독주택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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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가 이혼하게 될 줄 몰라.. 대충 되는대로 살고 있다" 황정음, 결혼 이후 근황 전했다(+단독주택 비하인드)

뉴스클립 2025-03-04 12:57: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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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SBS Plus'
유튜브 채널 'SBS Plus'

배우 황정음이 현재 두 아들과 살고 있는 2층 단독주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SBS Plus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라서'의 선공개 영상 '집 안에 업무용 화장실이?! 비밀스러운 정음의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황정음 "갑작스런 이혼으로 급하게 살 집을 구해.."

유튜브 채널 'SBS Plus'
유튜브 채널 'SBS Plus'

이날 영상에는 황정음과 자녀들이 거주하는 단독 주택이 최초 공개되었다. 해당 집은 넓은 마당과 마찬가지로 넓은 주택 내부, 깔끔한 인테리어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중 휑 한 방과 여성 전용 화장실, 콘크리트 마감, 복도 끝 CEO 방 등 일반적인 가정집이 아닌 것 같은 모습에 출연진이 놀라자, 황정음은 계속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집이 특이한 것 같다'라는 질문에 황정음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사실 사무실이었다. 제가 살 집을 따로 사놓지는 않았을 거 아니냐. 왜냐하면 결혼해서 신혼집은 전남편이 했었으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황정음은 "저도 제가 이혼을 할 줄 몰랐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서 갑자기 집이 필요해졌는데, 다행히도 그때 마침 세입자가 나가시는 타이밍이어서 사무실에서 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황정음 "갑자기 벌어진 일이라 상황에 맞게 살고 있다.."

유튜브 채널 'SBS Plus'
유튜브 채널 'SBS Plus'

그러면서 황정음은 "원래는 단독주택 건물이었는데 그분들이 사무실로 리모델링했던 거다. 저희가 부랴부랴 들어가서 부엌도 만들고 밑에 장판도 다시 다 하고 대충 되는대로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왜냐하면 저희한테 갑자기 저희에게 닥친 일이니까, 그냥 그 상황에 맞게 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침대가 왜 거실에 있냐'라는 질문에 "엄마가 아이들을 직접 눈으로 지켜보셔야 하니까, 방에 있다가 무슨 일 있으면 나오고 이런 게 힘드시니까 아예 거실에 침대를 내놓으셨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2월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이영돈.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라', '바람피우는 놈을 알고 만나냐. 모르니까 만났지' 등 전남편 이영돈의 외도를 암시하는 글을 올려 큰 화제가 되었다. 

지난 2021년에도 황정음과 이영돈 부부는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겪고 재결합했으나, 결국 두 사람은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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