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50명 지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남원시,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50명 지원

중도일보 2025-03-04 11:49:20 신고

3줄요약
남원시청
남원시청

전북 남원시가 관내 근로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 안정을 위한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참여자를 모집한다.

4일 남원시에 따르면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을 통해 청년이 월 10만 원씩 2년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 240만원과 남원시 지원액 240만원, 이자를 합산해 최대 500만원까지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남원시에 거주하며 가구 중위소득 140%이하인 근로(근로자 및 사업자) 청년(18~39세)으로, 오는 17일까지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남원시는 50명을 모집하며 가구소득, 가구원수, 연령 등을 고려해 전북도 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청년은 온라인 금융교육(2시간), 오프라인 금융교육(2시간), 금융 상담 및 컨설팅(1시간)을 필수 이수해야 하며 소득지출관리, 부동산 기초 등 종합금융교육 및 컨설팅 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저축 습관 및 자산 형성에 관한 지원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립 능력 제고 등 청년 생애 전반에 걸쳐 경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이수준 기자 rbs-jb@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