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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리포터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서 활동하며 주요 축제와 행사를 비롯해 지역 명소, 맛집 등 소식을 전하는 활동을 하게된다.
이들은 금산군 공식 온라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대한 피드백 활동도 함께 진행해 공공기관 채널이라는 벽을 허물 계획이다.
또 지역의 매력을 현장감 있게 전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도록 소정의 원고료 등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지원 방법은 금산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 기간은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간이다.
대상은 금산군에 거주하며 군정에 관심이 많고 온오프라인 활동이 활발한 주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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