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 한국사업장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사장이 현장 경영에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월간 커넥트'(Monthly Connect) 프로그램을 통해 카매니저들을 직접 만나며 한국 시장에서의 판매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것.
‘월간 커넥트’ 프로그램은 매월 진행되는 것으로, 헥터 사장을 포함하는 GM 한국사업장 리더십이 정기적으로 대리점과 서비스센터 등 고객 접점에 있는 네트워크를 방문해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고객이 원하는 차량과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미팅이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헥터 사장은 지난 2월 28일, 쉐보레 신촌 대리점을 방문, 제품 판매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카매니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판매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쉐보레 신촌 대리점은 '플라이 하이'(Fly High)라는 비전 아래, 근거리에 GM 직영 서비스센터를 두고 있어 차량 판매는 물론 서비스까지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대학가와 관광 및 상업 지역에 위치해 젊은 고객층의 유입이 활발한 점이 특징이다.
헥터 사장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최고의 차량 구매 및 소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영업의 최전선에서 수고하는 카매니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GM 한국사업장은 올해, 판매 성장 목표로 쉐보레, 캐딜락, GMC 등 세계적 수준의 차량을 국내 고객에게 제공하는 한편, 우수한 품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을 실행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지난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조사에서 자동차 A/S 부문 6년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다. 총 34개 산업군에서 140개 기업 및 기관 가운데 A/S부문에서 업계 1위로도 평가받았다.
아울러, GM 한국사업장은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서울서비스센터를 완공하고 지난해 7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시에 첨단 서비스 센터로 만들어질 동서울 서비스센터와 원주 서비스센터의 신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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