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원·달러 환율이 달러 약세 전환 영향으로 4일 1450원대로 하락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10시 45분 기준 환율은 1455.90원을 나타내고 있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 내린 1461.0원에 출발한 후 한 때 1462.0원까지 올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64% 하락한 106.562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79.06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3.62원 올랐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