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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제주신화월드가 예비부부를 위한 맞춤형 웨딩 서비스를 선보이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00명 이상의 대규모 결혼식을 예약하는 예비부부 선착순 10팀에게는 무료 대관 혜택을 제공하며, 결혼식 당일에는 신랑 신부가 편히 쉴 수 있는 메리어트 스위트룸 숙박권을 증정한다. 주류 및 음료는 50% 할인, 뷔페는 프로모션 특가로 선보인다.
제주신화월드는 다양한 행사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련된 장식과 조명으로 꾸민 ‘랜딩 볼룸’은 1,440㎡의 대규모 공간에 7m의 높은 층고, 18m의 버진로드를 갖추고 있으며 최대 8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또 다른 장소인 ‘랜딩 전망대’는 제주의 경치가 펼쳐진 공간으로, 최대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스몰웨딩을 위한 장소다. 정형화된 웨딩 상품에서 벗어나 색다른 장소로 하객과 깊은 교감을 원하는 예비부부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예비부부가 원하는 무대 설치를 비롯해 조명, 음악, 영상 구현도 가능하다. 식사의 경우, 40~50가지의 음식이 준비된 뷔페 외에 6~8가지로 구성된 양식, 한식 코스 메뉴도 가격대별로 구성돼 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예비부부의 스타일과 취향에 맞춘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취향을 반영한 웨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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