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 워케이션 이용객 100명에게 무료 서핑체험 제공

센텀 워케이션 이용하면 서핑 무료 체험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산시, 문화체육관광부가 부산 이외 지역 재직자를 대상으로 주최하는 '씨 랩 인 부산 (Sea LAB in BUSAN)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을 오는 22일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가운데 2박 3일간 이용할 수 있는 부산 센텀 워케이션의 경우 1박당 6만원까지 숙박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4층 업무 공간도 무료로 쓸 수 있다.

또 1인당 관광 바우처 3만원을 제공한다.

선착순 이용객 100명에게는 부산 해운대구 송정에서 서핑 프로그램을 1차례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서핑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서프홀릭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먼저 한 뒤 워케이션 이용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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