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은 Z세대 사이에서 트렌드로 자리 잡은 구움과자와 상큼한 레몬맛을 활용한 새로운 컨셉의 플립형 요거트 '풀무원요거트 요거톡 레몬비스킷&머랭'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풀무원 요거트 요거톡'은 풍부한 토핑을 요거트와 함께 마지막 한 입까지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꺾어 먹는 플립형 요거트다.
신제품은 휘낭시에와 머랭 등 구움과자를 디저트로 즐기는 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했다. 상큼한 레몬 향의 레몬비스킷과 머랭을 토핑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레몬비스킷의 상큼함과 머랭의 달콤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요거트와 어우러져 디저트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풀무원요거트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요거톡' 전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토핑과 요거트가 어우러지는 이미지를 강조해 제품의 특장점을 부각하고 직관적인 전달력을 높였다.
'요거톡 레몬비스킷&머랭'은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및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요거트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풀무원요거트 카페'에서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제품을 증정한다.
이지수 풀무원요거트 브랜드매니저(BM)는 "새로운 경험을 선호하는 1020세대의 트렌드를 주목해 풍성한 토핑과 색다른 컨셉의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뿐만 아니라, 요거톡의 새로운 변화를 소비자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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