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신민아, 지독한 '악연'으로 엮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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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신민아, 지독한 '악연'으로 엮였다

엑스포츠뉴스 2025-03-04 09:15: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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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악연'이 공개일을 4월 4일로 확정 짓고, 6명의 인물들 사이 지독한 악연이 엿보이는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검사외전' 이일형 감독의 첫 시리즈 작품이자, 박해수부터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신선한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이 4월 4일 공개된다.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강렬한 필체로 적힌 '악연' 타이틀 위에 붉은 실로 연결된 여섯 인물의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시작점을 찾아낼 수도 없이 마구 엉켜버린 붉은 실은 벗어날 수 없는 지독한 악연으로 엮인 인물들의 운명을 암시하며, 이들을 엮고 있는 악연의 실타래가 어떻게 풀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엄숙하게 흘러나오는 음악 위로 교차되는 6인의 주인공인 목격남(박해수 분), 주연(신민아), 사채남(이희준), 길룡(김성균), 안경남(이광수), 유정(공승연)의 모습으로 지독한 악연의 시작을 알린다. 

"더러운 인연 여기서 끝내자"라는 말이 무색하게 나타나는 "끊어낼 수 없는 악한 인연"​이라는 문구와 각자 저마다의 악의 기로에 선 인물들의 모습은 이들이 어떤 사연으로 벗어날 수 없는 악의 굴레에 갇히게 되었는지 궁금하게 만든다. 

누가 누구와 어떤 사건으로 얽혀 악연을 맺게 되는지 예측하기 쉽지 않은 가운데, 끝으로 치달을수록 폭발하는 인물들의 감정은 강한 긴장감과 몰입감을 더하며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악연'은 오는 4월 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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