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은이 ‘데이지크(dasique)’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돼 핑크 블라썸 화보를 공개했다. SBS 드라마 ‘귀궁’ 출연 소식과 함께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화보 속 한소은은 벚꽃이 만개한 듯한 공간에서 봄의 따뜻함과 생기를 가득 담아냈다. 맑고 투명한 피부 표현과 핑크빛으로 물든 메이크업은 그녀의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화보는 한소은 특유의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하며 ‘봄의 여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콘셉트를 완성했다. 따스한 햇살 아래 빛나는 모습부터 노을빛이 감도는 분위기까지, 다양한 무드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한소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소은은 최근 SBS 드라마 ‘귀궁’ 합류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18 어게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그는 이번 작품에서 중전 박씨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한소은이 참여한 ‘데이지크’의 핑크 블라썸 컬렉션은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데이지크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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