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는 46개 중앙행정기관, 87개 공기업·준정부기관 등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마사회는 데이터 분석 결과의 정책 활용과 공유 데이터 등록·활용 등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면서 데이터 기반 행정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기환 회장은 “객관적 데이터 활용과 과학적 행정을 통해 기관의 책임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을 위해 임직원 대상 데이터 기반 행정 전문교육을 통한 디지털 역량 강화, 기관장 리더십 기반의 디지털 전환 선도, 현장 수요 기반 데이터 분석 과제 발굴 및 AI 분석을 통한 데이터기반 과학적 행정 적용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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