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놀유니버스는 임직원들을 위한 사내 어린이집 '뭉게구름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4일 밝혔다.
판교 놀유니버스 신사옥 텐엑스타워에 있는 어린이집은 496㎡(150평) 규모로 보육실 4개와 실내ㆍ외 놀이터, 전용 화장실, 식당 등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만 1∼4세 영유아 자녀를 둔 놀유니버스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대 정원은 40명이다.
이순옥 뭉게구름 어린이집 원장은 "가정과 직장, 지역사회의 교육 공동체 속에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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