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공유전통킥보드 불법행위 차단 나선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아산시, 공유전통킥보드 불법행위 차단 나선다

중도일보 2025-03-04 07:34:43 신고

3줄요약
공유전동킥보드 교통사고 예방 간담회
아산시가 공유전동킥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

아산시가 공유전동킥보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강제 견인조치를 펼치는 등 적극 나설 방침이다.

4일 아산시에 따르면 공유전동킥보드가 관련 제도 미비와 이용자의 인식 부족 등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시민 통행에 불편을 끼치는 등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각종 제도적 정비를 통해 해결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시는 아산경찰서와 공유전동킥보드 운영업체 5개소 등 관계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경 합동 안전회의를 갖고 ▲공유전동킥보드 견인 제도 시행 ▲안전운행 시스템 강화(무면허 운행 방지, 최고속도 제한 등)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보행권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정책 개선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