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위조로 징계받은 MLB 전 메츠 단장, 밀워키 프런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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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위조로 징계받은 MLB 전 메츠 단장, 밀워키 프런트 합류

연합뉴스 2025-03-04 07:28: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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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병혁
천병혁기자
빌리 에플러 전 뉴욕 메츠 단장 빌리 에플러 전 뉴욕 메츠 단장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징계받았던 빌리 에플러 전 뉴욕 메츠 단장이 밀워키 브루어스 프런트에 합류했다.

ESPN은 4일(이하 한국시간) 에플러 전 단장이 밀워키의 스카우트 및 야구운영 특별자문역으로 입단했다고 전했다.

콜로라도 로키스와 뉴욕 양키스에서 직원으로 근무하며 경력을 쌓은 에플러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단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메츠로 이적해 2023년 10월까지 단장으로 팀을 이끌었다.

그러나 에플러는 메츠 단장 시절 허위 서류를 작성해 선수들을 부상자 명단(IL)에 올린 사실이 발각돼 커미셔너 사무국으로부터 2024년 월드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일할 수 없다는 징계를 받았다.

에플러는 징계가 끝나자마자 밀워키에 입단해 곧바로 재기를 노리게 됐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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