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담당 맷 머레이 대사, 경주·서울 방문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정부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담당 고위 당국자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무부는 APEC 담당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인 맷 머레이 대사가 APEC 정상회의(10월) 개최지인 경주와, 서울을 잇달아 방문해 APEC 관련 회의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국무부는 "한국에서 머레이 대사와 미국 APEC팀은 지역에서 미국을 더 안전하고, 강하고, 번영하게 하는 경제 정책을 개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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