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성기자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화요일인 4일 대구·경북은 흐리고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경북 북동 산지와 경북 동해안, 울릉도·독도에는 5일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경북 북동 산지와 경북 북부 동해안 10∼30㎝, 경북 북부 내륙과 남서 내륙 5∼10㎝, 경북 남부 동해안 3∼8㎝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대구기상청은 낮 기온이 3∼6도 분포를 보이겠다고 내다봤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현재 동해 남부 앞바다 등에는 풍랑 경보, 경북 북동 산지와 경주·포항 등에는 강풍 주의보, 포항·안동 등에는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그친 후 빙판길과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ds123@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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