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지원 인스타그램
베리굿 조현(신지원)이 여전한 베이글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2일 조현이 자신의 SNS에 "봄이여 당장 오라. 난 벌써 봄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은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민소매 톱을 입고 소파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청순한 비주얼에 묵직한 볼륨감으로 '베이글녀' 수식어를 얻었던 조현은 여전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베이글이세요", "설레서 잠을 못 자겠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 2016년 그룹 베리굿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조현은 이후 영화 '최면', MBC 드라마 '로맨스 빌런'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그는 현재 본명 신지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으나 지난해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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