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스의 AI 웨딩 플래너 ‘푸딩(Pudding)’이 온라인 축의대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
결혼식 참석이 어려운 하객도 온라인으로 축의금을 보낼 수 있으며, 신랑·신부는 축의금 내역을 자동으로 정리할 수 있다.
푸딩은 기존의 최소 보증 인원 관리, 예산 설계, 일정 체크 기능에 이어 축의대 서비스를 추가해 결혼 준비를 더욱 간편하게 만들었다. 온라인 축의대 기능을 통해 하객이 온라인으로 축의금을 송금할 수 있고, 신랑·신부가 실시간으로 축의금 내역 확인할 수 있다.
비대면 결혼식과 소규모 웨딩이 늘어나면서, 직접 참석이 어려운 하객을 위한 대안이 필요해졌다. 푸딩은 이 흐름에 맞춰 온라인 축의대 기능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푸딩은 앞으로 예산 추천, 웨딩업체 매칭 기능 등을 추가해 결혼 준비 플랫폼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온라인 축의대 서비스는 현재 푸딩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며, 3월 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론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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