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병원 입원하라고...바이러스까지 발견" 랄랄, 6개월 딸 '긴급' 응급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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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병원 입원하라고...바이러스까지 발견" 랄랄, 6개월 딸 '긴급' 응급실행

뉴스클립 2025-03-03 19:09: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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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랄랄ralral'
출처:유튜브 채널 '랄랄ralral'

크리에이터 랄랄이 아픈 딸의 입원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랄랄ralral'에는 '결국 입원한 서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응급실로 향한 랄랄

공개된 영상에서 랄랄은 "서빈이가 새벽부터 기침을 심하게 하더니 열이 나기 시작했다"라며 "열이 내리지 않고 계속 울어서 급하게 응급실에 갔다"라고 설명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랄랄ralral'
출처:유튜브 채널 '랄랄ralral'

이어 랄랄은 "서빈이가 모세기관지염 진단을 받았다"라며 "큰 병원에 입원을 해야 될 것 같다고 해서 지금 대학 병원에 와서 검사 다 받고 피 뽑고 수액 연결하고 엑스레이도 찍었는데 폐 쪽에 뭐가 있는 것 같다고 해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서빈이랑 나랑 엄청 많이 울었다"라며 "이제 자는데 계속 울다가 지쳐서 잠 들었다"라고 딸 서빈이의 모습을 보여줬다.

검사결과와 입원, 부모님

결국 서빈이는 병원에 입원했다. 랄랄은 "피 뽑는데 오열할 뻔했다"라며 "사실 A형 독감 나은 지 한 달 정도밖에 안 됐다. 모세기관지염에 약간 천식 소양이 있다고 해서 입원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출처:유튜브 채널 '랄랄ralral'
출처:유튜브 채널 '랄랄ralral'

또한 랄랄은 "제가 태어난 지 딱 1년 됐을 때 장이 꼬여서 수술을 해서 살 확률이 30%였다. 엄마가 진짜 많이 우시고 수술이 잘못돼도 병원 측에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수술 동의서에 사인을 못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혈관에 꽂을 곳이 없어서 이마 쪽에 수액 줄 맞고 이럴 때 엄마가 마음이 찢어지다 못해 내가 대신 죽고 싶었다고 키우시면서 항상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오늘 그 마음을 알 것 같다"라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딸 피 검사하는데도 눈물이 안 멈추더라"라며 눈물을 보였다.

검사 결과에 대해 랄랄은 딸 서빈이에게 추가로 RSV 바이러스가 발견되어 3박 4일 정도 더 관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랄랄ralral'
출처:유튜브 채널 '랄랄ralral'

며칠 후 딸 서빈이는 무사히 퇴원했다. 랄랄은 "집에서 치료하고 있다"라며 회복 중인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건강 회복 후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랄랄은 지난해 혼전 임신 소식을 알리며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같은 해 7월 딸 서빈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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