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이혼 소송감인데..?" 홍혜걸, '올해 60세' 아내 여에스더 '폐경' 되자마자 퍼부었다는 충격 막말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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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혼 소송감인데..?" 홍혜걸, '올해 60세' 아내 여에스더 '폐경' 되자마자 퍼부었다는 충격 막말 ('미우새')

뉴스클립 2025-03-03 19:09: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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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의 막말을 폭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432회에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를 만나는 탁재훈,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에스더, 남편 홍혜걸 막말 폭로.. "폐경되니까 이러더라"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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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혜걸은 제트보트를 사고 싶다며 탁재훈, 이상민에게 여에스더 설득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홍혜걸은 여에스더에게 "이렇게 예쁜 60살 할머니 보셨냐. 저 자태와 피부 너무 뿌듯하다. 남편 잘 만나서"라고 말실수를 해,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은 "배 사셔야죠.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냐"라며 당황했고, 이상민 역시 "원래 아름다우셨다"라며 수습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제가 폐경이 되니 '당신은 이제 생물학적 매력이 떨어진다'라고 했다"라고 홍혜걸의 발언을 폭로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이혼소송감 아니냐"라며 깜짝 놀랐다.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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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이 "폐경 맞잖아. 맞고"라고 목소리를 높이자, 탁재훈과 이상민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상민은 "이렇게 살아 계시는 게. 바로 카드 끊으셔도 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에스더는 "몇 달 전부터 저를 엄청 조르는 거다. 배타고 나가면 사고다. 저번에는 그물에 프로펠러가 걸렸다. 배타면 무조건 사고"라며 배를 사줄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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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에스더는 자신이 출장간 사이, 주말 저녁 청담동에서 누군가와 식사에 와인까지 즐긴 홍혜걸의 영수증을 발견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에 탁재훈과 이상민은 "하나도 도와드릴 수가 없다"라며 홍혜걸을 손절해, 웃음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서장훈은 모벤져스에게 "와인 영수증이 한 눈을 판 거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희철의 모친은 "판 거다. 왜 내가 없을 때 그러냐"라고 했고, 김지민의 모친 역시 "식사면 몰라도 와인까지"라고 반응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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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 각집살이 근황 공개.. "투병 겸 요양"

그런가 하면 이날 홍혜걸은 혼자 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혼자 살기 버거운 큰 집에서 각집살이를 왜 하시는 거냐"라는 물음에 "부부끼리 살다가 30년 되면 혼자 있고 싶다. 5년 전에 폐에 혹이 생겨서 강아지 데리고 투병 겸 요양 겸 내려왔다"라고 밝혔다.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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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은 생활비에 대해서는 "제가 돈을 안 버니까 집사람이 열심히. 남자가 돈을 벌어야만 대접을 받냐. 집도 집사람 돈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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