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세르히오 라모스가 몬테레이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몬테레이는 3일 오전 11시 5분(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BBVA에서 열린 멕시코 리가 MX 10라운드에서 산토스 라구나에 4-2로 승리했다.
직전 라운드에 결장했던 라모스는 이번 경기에서 다시 선발 출장하며 몬테레이의 후방을 지켰다. 라모스는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오며 팀의 중심을 잡았다. 라모스는 역전골까지 넣으며 자신의 진가를 확실히 보여줬다.
몬테레이는 알도 로페스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전반 추가시간 헤르만 베르테라메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몬테레이는 전반을 1-1로 마무리했다.
후반에 들어와 몬테레이가 역전에 성공했다. 역전골의 주인공은 라모스였다. 후반 12분 세르히오 카날레스가 우측면에서 왼발 크로스를 올렸다. 라모스는 몸을 날려 헤더를 시도했고 골망을 흔들었다.
몬테레이는 라모스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지만 동점골을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래도 2골을 추가하며 4-2 승리를 거뒀다.
라모스가 이번 경기에서 골맛을 보며 몬테레이에서 2경기 만에 데뷔골을 뽑아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에 따르면, 라모스는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1골을 비롯해 걷어내기 1회, 슈팅 블락 1회, 가로채기 1회, 공중 경합 3회(6회 시도), 볼 터치 66회, 패스 성공률 93%(56회 중 52회 성공), 유효 슈팅 1회, 벗어난 슈팅 2회 등을 기록했다.
한편, 라모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열심히 싸워서 거둔 승리와 몬테레이 데뷔골에 기쁘다.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득점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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