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BNK, 4강 PO 1차전서 삼성생명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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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BNK, 4강 PO 1차전서 삼성생명 제압

이데일리 2025-03-03 17:33: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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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여자 프로농구 부산 BNK가 4강 플레이오프(PO)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차전 부산 BNK 썸과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경기. 삼성생명을 66대 57로 누른 BNK 썸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삼성생명


정규리그 2위 BNK는 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5 여자 프로농구 4강 PO(5전 3승제) 1차전 안방 경기에서 3위 삼성생명을 66-57로 제압했다.

1차전 승리를 챙긴 BNK는 82.7%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 확률까지 잡았다. 반면 삼성생명은 역대 PO 52회 중 9회에 불과한 역전을 노려야 한다. 양 팀의 2차전은 5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시즌 중반까지 1위를 달리다가 주축 선수의 부상 이탈로 2위로 내려앉은 BNK는 최정예 멤버를 다시 가동했다. 박혜진, 이소희 등이 돌아오며 완전체를 이뤘다.

BNK는 전반에만 3점 슛 6개를 쏟아내며 삼성생명의 외곽을 공략했다. 3쿼터 초반에는 안혜지의 3점까지 나오며 두 자릿수 점수 차로 달아났다. BNK는 4쿼터 베테랑 박혜진의 활약을 더해 1차전을 가져왔다.

BNK는 박혜진이 팀 내 최다인 21득점을 기록했고 김소니아도 15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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