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덕적 지도항, 2025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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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덕적 지도항, 2025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 선정

중도일보 2025-03-03 17:12: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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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은 2025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에 덕적면 지도항이 최종 선정돼 3년간 총 50억원(국비 35억원, 지방비 15억원)을 확보했다고 2월 28일 밝혔다.

옹진군은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옹진군수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23년 덕적면 백아리2항(50억원)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선정에 이어, 2025년에는 지도항(50억원)이 최종 선정돼 1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은 2023년부터 5년간 전국 300곳에 총 3조원을 투자해 경제, 생활, 안전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지역특화를 통해 어촌을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3년 7월부터 지역협의체 구성을 완료하고 수차례 회의를 거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주민 친화적인 사업을 발굴해 공모를 추진했다. 전문가 자문, 서면 및 현장 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2월 26일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문경복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방파제 등 어항시설을 개선해 지역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안전을 보장하고 어촌정주여건 및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여 지도항이 지속 가능한 어촌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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