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3월 1일부터 우포늪 탐방로 전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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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3월 1일부터 우포늪 탐방로 전면 개방

중도일보 2025-03-03 16:58:55 신고

창녕군 고병원성 AI 진정국면에 따른 우포늪 출입 제한 해제
창녕군 고병원성 AI 진정국면에 따른 우포늪 출입 제한 해제<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이 우포늪 인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진정 국면에 접어듦에 따라 3월 1일부터 우포늪 탐방로를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군은 AI 확산 방지를 위해 2월 15일부터 우포늪 탐방로 출입을 제한했으나, 6주 이상 추가 발생이 없고, 고병원성 AI 발생 예찰 지역 내 가축 이동제한이 해제된 점을 고려해 출입제한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따오기복원센터의 일반인 출입 제한 조치는 유지되며, 인근 방역차량 및 고압분무기 방역도 별도 해제 시까지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 활동을 통해 우포늪 자연 생태계를 보호하고,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출입 제한에 협조해 주신 주민과 탐방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창녕=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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