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힘, 尹 배신 두고 격론···절연·지도부 교체 나설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재명 “국힘, 尹 배신 두고 격론···절연·지도부 교체 나설 것”

이뉴스투데이 2025-03-03 16:45:20 신고

3줄요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사거리에서 열린 '야 5당 공동 내란종식·민주헌정수호를 위한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사거리에서 열린 '야 5당 공동 내란종식·민주헌정수호를 위한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국민의힘은 이제부터 불난 호떡집처럼 윤석열 배신을 두고 격론을 시작해서 85일 안에 배신이 대세가 되어 윤석열 절연, 지도부 교체에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힘 윤석열 배반 D-85'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제가 지난 2월 16일 (SNS글에서) 국민의힘이 100일 안에 '윤석열 단절 선언'을 할 것이라 말씀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게시글에는 이날 정권교체 지지 응답이 늘어났다는 취지의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를 함께 게재했다.

이 대표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옹호하고 법원을 파괴하는 폭력적 극우에 힘이 있다 싶으니 얼른 그쪽으로 붙었지만, 국민 집단지성 발동으로 그들이 제압되고 힘이 빠지는 순간, 국민의힘은 언제 그랬냐며 내란수괴 윤석열과 극우 폭력 선동 집단을 배반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5대 군사강국, 10대 경제강국에 세계가 인정하는 문화강국이자 모범적 민주국가인 대한민국의 집권당이 이래서야 되겠나"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