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강상헌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소액 구매가 가능한 프로토 승부식 구매를 통해 스포츠토토를 더욱 건전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프로토 승부식의 가장 큰 매력은 소액으로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조합 게임의 경우 1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최소 2경기 이상을 선택해 예측하면 된다. 조합 방식이 부담스럽다면 한 경기만 선택해도 되는 '한 경기 구매' 유형을 1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유형은 간단하면서도 부담이 없는 참여 방식인 만큼 스포츠토토를 처음 접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아울러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해 9월 프로토 승부식에 'SUM' 유형을 도입했다. 이 유형은 경기에서 양 팀의 최종 점수 합이 홀수인지 짝수인지를 예측하는 간단한 방식이다. 일반적인 승부 예측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 경기 구매와 SUM 유형은 초심자에게 추천할 만하다. 승부 예측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스포츠 자체를 더욱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프로토 승부식은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와 같은 다양한 승부 예측 유형을 제공한다. 지난해 추가된 SUM 유형은 간단하면서도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소액 구매를 통해 더욱 건전한 방식으로 스포츠토토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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