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일일 대리기사로 아들 보승 소환 (조선의 사랑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경실, 일일 대리기사로 아들 보승 소환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동아 2025-03-03 11:55:00 신고

3줄요약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경실이 아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로 감동을 자아낸다.

3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스포츠용품점에 간 이경실이 어느덧 가장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는 아들 손보승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포착됐다.

대리운전 아르바이트 중이던 손보승은 엄마에게 “콜이 없어서 계속 기다리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이에 이경실은 “엄마 여기서 일 좀 보고 있는데, 대리운전 좀 해줘”라며 아들을 불러냈다. 예상치 못한 ‘엄마의 대리운전’ 호출로 당황한 아들에게 이경실은 “돈 줄 테니까, 엄마 대리운전 좀 해달라고…”라며 권했다.

눈 오는 밤, 공용 자전거를 타고 나타난 손보승은 “오늘 별로 일이 없었다”라며 엄마를 위해 한달음에 달려왔다. 이에 이경실은 “여기 헬멧이 좋다”며 아들에게 새 헬멧을 씌웠고, 손보승은 “너무 감동이다…이거 너무 비싼데”라며 환하게 웃었다.

모자간의 어색한 순간에 한참 웃던 이경실은 “그러니까 엄마가 선물해 주려고 하는 거지…더 열심히 살라고”라며 격려해 감동을 자아냈다.

아들의 인생을 온전히 받아들인 이경실표 ‘엄마의 응원’은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3일 밤 오후 10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