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시티만 웃는다! FA컵 우승 절호의 기회, 빅6 중 5팀 탈락...8강 대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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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시티만 웃는다! FA컵 우승 절호의 기회, 빅6 중 5팀 탈락...8강 대진 발표

인터풋볼 2025-03-03 11: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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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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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FA컵 8강 대진이 발표됐다.

영국축구협회(FA)는 FA컵 공식 SNS를 통해 8강 대진을 발표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본머스를 만나고 아스톤 빌라는 프레스턴 노스 엔드를 상대한다. 크리스탈 팰리스와 풀럼이 맞대결을 펼치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입스위치 타운과 노팅엄 포레스트 경기 승자와 맞붙을 예정이다.

유력한 우승 후보로 맨시티가 점쳐진다. 빅6 중 맨시티만이 8강에 진출했다. 리버풀은 ‘2부 리그 최하위’ 플리머스와의 32강전에서 졌고 토트넘 훗스퍼도 32강에서 빌라에 패배했다. 첼시와 아스널도 각각 브라이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패배해 조기 탈락했다. 아스널, 레스터 시티를 꺾고 16강에 올랐던 맨유는 승부차기 혈투 끝에 풀럼에 패배하며 짐을 싸게 됐다.

반면 맨시티는 비교적 쉬운 대진으로 계속 승리를 거머쥐었다. 32강서 3부 리그 레이턴 오리엔트를 만나 2-1로 이겼고 16강전에서는 플리머스를 만나 3-1로 승리했다.

분명히 맨시티에 좋은 신호다. 8강 상대 본머스도 무시할 수 없는 팀이고 난적이지만 아스널, 리버풀보다는 수월한 상대다.

이번 시즌 맨시티의 유일한 우승 기회가 될 것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현재 승점 47점으로 4위에 머물러 있다. 승점 67점으로 선두 리버풀의 우승이 거의 확정적인 상황이기에 맨시티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이 걸린 4위 내 안착이 목표다. 또한 맨시티는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서 토트넘에 져서 탈락했고 UCL에서는 16강 플레이오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무릎을 꿇었다. FA컵에서 반드시 우승해야 이번 시즌 무관을 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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