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신년회 모습. 사진=협회 제공 |
새빛복지회 협약식 사진=협회 제공 |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는 지난 02월28일 오후 5시,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6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의 현황 보고와 2025년 사업계획 발표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새빛복지회와의 협약식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와 새빛복지회는 생활체육 골프를 통한 복지 증진과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협력을 강화해 소외계층을 위한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및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협회의 발전과 운영을 이끌어 갈 고문 및 명예회장 위촉식도 진행되며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의 성장과 향후 계획에 큰 관심을 보이며, 생활체육 골프 활성화를 위한 협회의 노력을 응원했다.
약 3시간여 시간이 훌쩍 지나갈 만큼 뜻깊은 발표가 있었는데,
다가오는 3월24일에 양산동원로얄cc 에서 약70팀(280명)규모 필드 첫대회를 시작으로
매달 약 11회 필드대회가 치러지고,
6월 에는 블랙스톤제주에서 제주대학교와 공동으로 40팀 샷건방식으로 전국골프대회를 확정 지었다고 한다.
또한 ,전국 5개 골프장에서 매달 지회 골프대회가 이어진다고 하니 생활체육골프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주최자인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배철훈 회장 은 "지난 3년동안의 결과들을 되새겨보는 시간들이었고 전국을 안방처럼 달려온 많은 활동과 대회를 통해 좋은 임원들 과 만나게 되면서,협회 조직강화와 회원유치가 좀더 활발해졌다.
이러한 발판으로 올해는 더 공격적인 이벤트를 통해 한단계 더 도약하는 또다른 시작으로 생각하고,초심을 잃지않는 맘으로 더 열심히 뛰어보겠다"라고 하며 "생활체육골프인들의 적극적이고 열성적인 응원과 참여가 꼭 필요하다고 "전했고
Copyright ⓒ 더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