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황영웅이 팬들의 굳건한 지지가 계속됐다.
황영웅이 ‘트롯스타’에서 2월 4주차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2025년 2월 4주치 트롯스타 주간 랭킹에서는 황영웅이 79,997,362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31,604,310표를 받은 안성훈, 3위는 28,488,535표를 얻은 송민준이 각각 차지했다. 무룡와 강민수는 각각 18,429,762표와 15,236,859표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6위는 진욱, 7위 손빈아, 8위 김용빈, 9위 최수호, 10위 손태진이 차지했다. 특히 '미스터트롯3'에서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손빈아, 김용빈이 나란히 TOP10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들 외에도 최재명15위, 춘길이 19위로 상위권에 올라 '미스터트롯3' 참가자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여자가수로는 송가인이 14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트롯스타' 투표는 실시간으로 집계되며 매일 한국 시간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이를 통해 일간·주간·월간 순위가 결정된다.
2025년 2월 4주차 주간랭킹 1위부터 2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 황영웅 △ 안성훈 △ 송민준 △ 무룡 △ 강민수 △ 진욱 △ 손빈아 △ 김용빈 △ 최수호 △ 손태진 △ 박성온 △ 박지현 △ 김수찬 △ 송가인 △ 최재명 △ 에녹 △ 강문경 △ 박민수 △ 춘길 △ 나상도
한편, 최근 종료된 2월 월간 랭킹에서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송민준 그리고 3천만표 이상을 득표한 강민수, 진욱은 향후 팬 광고 응모를 거쳐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 응원 광고가 진행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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