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사이 안 좋은 부부" 정지선 ♥이용우, 부부싸움 위기...불화설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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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이 안 좋은 부부" 정지선 ♥이용우, 부부싸움 위기...불화설 터졌다

뉴스클립 2025-03-03 01:26: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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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출처: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중식 셰프가 정지선이 남편 이용우에게 분노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자칭 스타셰프 자매인 정지선과 김희은이 한식 중식 콜라보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식 중식 콜라보 맞대결

출처: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출처: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날 김희은은 정지선과의 콜라보에 대해 "어떻게 될 지 상상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정지선은 "기대 반 걱정 반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정지선의 남편 이용우 대표와 윤대현 셰프가 등장했다. 이에 김숙은 "나오는 부부 중에 가장 사이가 안 좋은 부부다"라고 걱정했다.

김희은은 가지튀김 구절판을 만들었으며 정지선은 중식 홍소육과 한식 김치가 만난 홍소육 김치말이 딤섬을 만들었다. 

정지선과 이용우

홍소육 김치말이 딤섬 소스 제작 중 정지선이 "김칫국물 좀 써도 되나?"라고 고민했다. 이에 정지선의 남편은 "김치를 넣었는데 김칫국물을 또? 하지 마. 에이 김칫국물 아니야"라고 반대했다.

출처: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출처: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그러나 정지선은 김칫국물과 황두장 소스를 섞어 소스를 만들었다. 그러자 김희은은 "약간 된장찌개 김치찌개 섞인 느낌이다"라고 평했다. 이를 들은 정지선의 남편이 대놓고 질색하는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

VCR로 남편의 표정을 확인한 정지선은 "질색 표정을 지었네?"라고 불편해했다. 이에 박명수는 "두 분이 안 맞는 거 같으니 지금이라도 잘 지내셔야 할 거 같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이용우의 요리에 대한 피드백

정지선의 남편은 심사하던 중 김희은 셰프가 만든 가지 구절판에 대해서는 "당장 팔아도 될 거 같다. 고객에게 내놓아도 만족도 높을 거 같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출처: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출처: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그러나 아내 정지선 셰프의 홍소육김치말이딤섬에 대해서는 "뭐라고 하려고 그랬는데 생각보다 잘하네. 김치를 안 좋아하는데 김치가 맛있다"라며 김희은 셰프의 김치만 칭찬했다. 이어 "먹기가 불편하다. 사이즈를 작게 하면 좋겠다"라고 피드백을 남겼다. 이에 정지선은 날카로운 눈빛을 쏘았다.

박명수는 "남편분이 눈치가 너무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표정 봐라. 불량배"라며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정지선을 보며 웃었다. 전현무는 "주책바가지 남편이다"라고 핀잔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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