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2일 오후 9시 3분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의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후 9시 41분께 큰 불길을 잡은 뒤 오후 10시 5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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