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20대 남성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1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다 구속 송치됐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3일 경기 파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현금 47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조사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2월 서울, 강원 등 전국 지역 편의점에서 같은 수법으로 7차례에 걸쳐 1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지난달 18일 고양시의 한 편의점에 위장 취업을 했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