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따위 신경쓰지않는 그의 기상
일어나자마자 바로 컴퓨터로 다기가기
모닝커피와 함께 산뜻하게 게임 한 판으로 하루를 시작
너무 겜창인생같으니 멋있는걸 하자
그래서 음악들으면서 TV보면서 책 읽음
동네 헬스장에서 피티고 뭐고 다짜고짜 운동 시작
집에 돌아가면서 편의점에서 음식 사기
이 모든 것이 커맨드센터 200m안에 해결
아아 너무 알차게 하루를 보냈으니 게임 한판돌리기면서 마무리
갑자기 분량이 걱정되서 억지로 지인 임요환 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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