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JTBC ‘냉장고를 부탁해’서 15분 요리 공개

[사진=JTBC 제공]

[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오늘(2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1회에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허성태가 게스트로 출연해 역대급 요리 대결을 펼친다. 제이홉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한 셰프들의 맛 승부가 예고되며, K-POP을 잘 아는 이은지가 스페셜 MC로 나서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린다.

이은지는 이전 출연에서 극강의 내향인인 최강록과의 상극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았으며, 손종원에게 귀여운 플러팅으로 매력을 발산한 바 있어 이번 방송에서도 에너지 넘치는 활약이 기대된다.

특히, 김풍은 5연패 중인 상황에서 첫 승리를 목표로 윤남노와 치열한 대결을 벌인다. 또한, 권성준과 미슐랭 1스타 셰프 손종원은 디저트 대결에서 제이홉을 매료시킨 티라미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셰프의 손에서 탄생할 상상 초월의 디저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레전드 심사위원인 김소희가 스페셜 셰프로 등장하며, 최강록은 그녀의 카리스마에 도전하게 되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늘(2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