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비 6000원 먹튀 SUV, 앞차 꽁무니 졸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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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비 6000원 먹튀 SUV, 앞차 꽁무니 졸졸

머니S 2025-03-02 17:29: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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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을 나가는 앞차의 꽁무니를 바짝 쫓아 주차 요금을 내지 않고 사라진 운전자가 한문철 TV를 통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한문철 TV 캡처 주차장을 나가는 앞차의 꽁무니를 바짝 쫓아 주차 요금을 내지 않고 사라진 운전자가 한문철 TV를 통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한문철 TV 캡처
주차장을 나가는 앞차의 꽁무니를 바짝 쫓아 주차 요금을 내지 않고 사라진 운전자가 포착돼 비판을 받고 있다. 해당 주차장의 요금은 종일권이 6000원이라고 전해져 누리꾼들이 한숨짓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주차비 많이 나와야 6000원인 주차장이라는데 그걸 먹튀하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소개됐다.

영상을 보면 한 승용차가 공영 주차장에서 나가려고 주차비를 결제하려고 이동하자 SUV 한 대가 바짝 뒤 따라왔다.

승용차 운전자가 주차비 정산을 끝내고 주차장의 차단기가 위로 올라가며 밖으로 나가자 갑자기 SUV가 앞차 꽁무니에 바짝 붙어 차단기 아래를 통괘했다.

내려오던 차단기는 SUV를 인식해 다시 위로 올라갔고 이를 노린 듯 SUV는 속도를 높여 주차비를 내지 않고 주차장을 빠져나갔다.

주차비를 내지 않고 나가는 SUV를 목격한 주차장 관리인이 뛰어나와 200m가량 쫓았지만 끝내 놓쳤다.

한문철 변호사는 "공영 주차장이라 하루 종일 주차해도 6000원이다. 한두 번 해 본 솜씨가 아닌 것 같다"며 "저게 과연 실수일까. 공영 주차장이라 공짜인 줄 알았을까. 참 세상에. 차 번호 공개할까. 왜 그렇게 사나"라고 씁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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