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전국 눈·비…쌀쌀하고 흐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연휴 마지막 날, 전국 눈·비…쌀쌀하고 흐려

이데일리 2025-03-02 17:26:24 신고

3줄요약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마켓in 송재민 기자]대체공휴일인 내일(3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으며 강한 바람에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일 “다음 날까지 중부지방, 전북, 경북권, 경남권북부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며 “전남권과 경남권남부, 제주도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날부터 이틀간 예상 적설은 △경기내륙 5~20㎝ △서울·인천·경기서해안 3~10㎝ △강원동해안·산지 20~50㎝(많은 곳 강원산지 70㎝ 이상) △강원내륙 5~20㎝(많은 곳 25㎝ 이상) △충북북부 5~20㎝(많은 곳 25㎝ 이상) △충북중·남부 3~10㎝ △대전·세종·충남 1~5㎝ △경북북동산지 10~40㎝ △경북북부내륙·경북남서내륙·경북북부동해안·울릉도·독도 5~20㎝ △대구·경북중남부내륙·경북남부동해안·울산·경남서부내륙 1~5㎝ △전북동부 1~5㎝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20~60㎜ △서해5도 5~40㎜ △강원동해안·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강원내륙 20~60㎜ △대전·세종·충남 30~80㎜ △충북 20~60㎜ △전북 30~80㎜ △광주·전남 20~60㎜ △경북동해안 30~80㎜ △대구·경북내륙·경북북동산지·부산·울산·경남·울릉도·독도 20~60㎜ △제주도 20~80㎜(많은 곳 제주도산지 100㎜ 이상)가 되겠다.

다음 날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기온은 평년(최저 -5~4도, 최고 7~12도)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관측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3~5도, 낮 최고 기온은 3~11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0도, 청주 2도, 대전 2도, 전주 5도, 광주 7도, 대구 3도, 부산 5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수원 6도, 춘천 5도, 강릉 3도, 청주 6도, 대전 6도, 전주 8도, 광주 8도, 대구 6도, 부산 8도, 제주 12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